세븐, 커플 화보 통해 시크한 매력 발산
연예 2010/09/19 21:56 입력 | 2010/09/2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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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모델 김미정과 함께 커플 화보를 통해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과 김미정은 최근 패션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모델로 나서 패션지 ‘인스타일’ 10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감성적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세븐과 김미정은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한 니트와 아우터 등을 통해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블랙 바이커 재킷으로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세븐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섹시함과 고혹미를 뽐낸 김미정은 스타일 앙상블을 통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시종일관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던 세븐은 매 컷마다 포토그래퍼와 직접 모니터링을 하는 열의를 보여주며 프로 모델보다 더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은 미니음반 디지털 바운스로 화려하게 컴백해 현재 후속곡 'I'm Going Crazy'로 활동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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