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3’ 조혜련X현영X브라이언, 17년 만에 ‘여걸식스’ 소환…신동엽이 떤 이유는?
연예 2022/05/05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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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2005년 대한민국을 게임 ‘쥐를 잡자’에 푹 빠지게 만든 예능 ‘여걸식스’가 17년 만에 소환된다. ‘여걸식스’의 원년 멤버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이 등장한 가운데 신동엽은 무서운(?) 친구 조혜련 옆에 앉아 벌렁거리는 심장을 부여잡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17년 만에 소환된 ‘여걸식스’의 원년 멤버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2005년 매운맛 언니들이 만들어낸 국민 예능이자 여성 버라이어티의 시초가 된 ‘여걸식스’의 센 누나 조혜련, 현영 그리고 누나들의 귀염둥이 브라이언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약 17년 만에 소환된 ‘여걸식스’는 2005년 ‘쥐를 잡자’, ‘디비디비딥’ 등 원조 게임 맛집으로 화제를 모으며 남녀노소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 사람의 등장에 모두가 반가워하는 가운데 유독 신동엽만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바로 무서운(?) 찐친인 조혜련이 옆자리에 앉게 된 것. 신동엽은 “친구지만 몇 달 동안 제일 심장이 벌렁벌렁해.. 혜련이가 옆에 있으니까!”라며 심장을 부여잡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조혜련의 육두문자 터지는 폭로부터 멈추지 않는 강력한 토크 펀치에 멘탈이 탈탈 털린 신동엽의 모습도 담겨 기대를 모은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에피소드들이 공개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공포의 뿅망치’와 함께 소환된 ‘쥐를 잡자’ 게임으로 ‘신카페’가 흥분의 도가니가 된 현장도 공개됐다. 그때 그 시절의 살벌한 뿅망치 파워에 흥분과 긴장이 스튜디오를 장악한 가운데 브라이언은 “방송인데 은근히 열 받아!”라며 뿅망치 경험자의 심정을 털어 놓기도. 게임 ‘쥐를 잡자’에 과몰입한 이들의 승부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17년 만에 ‘신카페’에 소환된 ‘여걸식스’ 조혜련, 현영, 브라이언의 활약은 오는 6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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