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가수 이수영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0월 결혼을 앞둔 이수영은 공개한 웨딩사진을 통해 단아하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수영의 결혼식은 10월 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며 예식 주례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맡았다.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 축가는 여자 연예인들의 교회 모임인 '이성미와 자매들', 별, 장나라, 정엽 등이 부를 예정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10살 연상의 연인과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이수영은 "예비 신랑분의 공개를 최소화함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