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체농’ 허니제이, 퍼펙트 ‘스핀무브 터닝슛’ 포착…농구여통령 탄생
연예 2022/03/15 1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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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마녀체력 농구부’ 농구여통령 ‘허니제이’의 활약이 빛난 ‘터닝슛’이 포착돼 본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 5회에서는 또 한번의 친선경기가 벌어진다. 별, 박선영, 허니제이, 임수향이 문경은 감독 팀, 송은이, 고수희, 장도연, 옥자연이 현주엽 코치 팀이 돼 5대5 친선경기를 펼치는 것. 그런 가운데 허니제이가 이날 경기에 역대급 슛을 성공시켰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허니제이는 부드러운 터닝과 깔끔한 동작으로 슛을 성공시키고 있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날 경기 중 허니제이는 거듭된 슛 찬스 속에도 매번 ‘옥치타’ 옥자연의 압박 수비에 발목을 잡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상황. 하지만 이때 스핀무브(농구에서, 축 발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동작)로 옥자연의 수비를 빠져나온데 이어 즉시 슛을 시도, 공이 림을 통과하며 회심의 터닝슛을 성공시켰다는 전언이다. 옥자연 역시 깔끔한 허니제이의 터닝슛에 엄지를 치켜들 수 밖에 없었다고.

이날 허니제이는 홀리뱅 리더답게 댄스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스탭으로 터닝슛을 만들어냈다. 특히 스핀무브 기술은 ‘위치스’에서는 아무도 배운 적 없는 농구 테크닉인 바. 문경은 감독은 감격 속에 “이야! 피벗(한 발을 축으로 하여 회전하는 기술)이야. 스핀무브. 깜짝 놀랐어”라며 내 선수 자랑에 여념 없는 팔불출 감독 면모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코트장을 발칵 뒤집은 허니제이의 감각적인 ‘터닝슛’이 공개될 오늘(15일)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마체농' 측이 걸음 기부 어플 '빅워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금은 ‘한국중고농구연맹'을 통해 미래 농구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오늘(15일) 밤 9시에 5회가 방송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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