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고삐 풀린 마시멜로 먹방 ‘내적갈등’
연예 2022/01/21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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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마성의 디저트 스모어 소개 ‘폭풍 먹방 유발’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류수영이 고삐 풀린 마시멜로 먹방을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어남선생 류수영은 마시멜로와 미국 캠핑러들의 로망 메뉴 스모어 등 달달한 디저트들을 소개한다.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마성의 간식 마시멜로를 꺼낸 후 “지구 열 바퀴를 돌아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거짓말이다. 칼로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마시멜로 1개의 열량은 사탕 1개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꼬치와 버너를 꺼내 본격적으로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냈다.

그렇게 마시멜로를 구워 맛을 본 류수영의 눈이 번쩍 뜨였다. 마시멜로의 달콤함에 빠져버린 것. 작품을 위해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는 류수영은 “다이어트 해야 한다”는 말과 다르게 쉬지 않고 마시멜로를 먹고 또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야말로 고삐 풀린 먹방이 시작된 것이다.

류수영의 달콤한 먹방은 마시멜로로 끝나지 않았다. 류수영은 미국 캠핑러들의 최애 요리인 ‘스모어’를 만들었다. ‘스모어’는 통밀 크래커 사이에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넣어 만든 캠핑 간식이다. 류수영은 초코 스모어 외에도 딸기, 바나나 등을 추가해 비주얼과 맛 모두 잡은 최강 스모어들을 만들었다. 과연 다이어터 류수영이 이것까지 먹을 것인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류수영은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거침없이 스모어를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고.

한 입만 먹어도 동공지진이 일어나는 극강의 달콤함에, 류수영은 다이어트도 잊은 채 행복한 먹방을 시작했다. 과연 류수영의 다이어트 의지를 꺾어버린 마성의 디저트 마시멜로와 스모어가 어떤 맛인지, 어떻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마시멜로와 스모어의 달달한 매력에 흠뻑 빠진 류수영의 폭풍 먹방은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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