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드리아나X아마르, 400년 전통 복조리 마을 방문
연예 2022/01/20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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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복조리 마을 할머니 표 떡만둣국에 “감탄 나올 수밖에” 극찬

[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드리아나, 아마르의 400년 전통 복조리 마을 방문기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7년 차 이탈리아 출신 아드리아나, 한국살이 6년 차 몽골 출신 아마르가 출연한다.

아드리아나, 아마르가 2022년에는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복을 찾아 떠난다. 한해의 복을 얻는다는 의미가 담긴 복조리를 400년 동안 만들어 온 마을에 찾아간 그들은 복조리 만들기 체험은 물론, 복조리 만들기 베테랑인 할머니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아누팜과 함께 영화 ‘사도’의 명장면을 연기했던 두 사람은 복조리 교육비로 몸을 사리지 않는 불꽃 연기까지 선보이며 할머니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다. 이어 본격적인 복조리 만들기 교육을 시작하자 엄격한 호랑이 선생님으로 돌변한 할머니 사이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복조리를 완성한 두 사람을 위해 할머니 표 새해맞이 떡만둣국을 대접해 눈길을 끈다고. VCR을 통해 떡만둣국을 본 도경완은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입맛을 다신다고. 떡의 모양이 동전과 같아 새해에는 재물이 풍족해지기를 기원하며 먹는 떡만둣국이 외국인인 아드리아나, 아마르의 입맛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떡만둣국을 먹다 말고 갑작스레 눈시울이 붉어진 아드리아나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아드리아나, 아마르의 복조리 마을 방문기는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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