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홍서범, 진양혜 반전 면모 폭로 ”노래방서 테이블 위로 올라가“
연예 2021/12/22 1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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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가수 홍서범이 아나운서 진양혜의 반전 모습을 폭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홍서범과 아나운서 손범수,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 그리고 가수 정다경이 부팀장으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홍서범은 1980년 ‘불놀이야’로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 이후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하며 ‘종합예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특히 가족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함께 출연했던 손범수, 권장덕과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아나운서 커플인 손범수-진양혜 부부를 언급하며 손범수에게 “진양혜 씨는 집에서도 우아하냐”라고 묻는다. 이에 손범수는 당황하며 대답을 하지 못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홍서범은 “손범수-진양혜 부부와 같이 노래방에 가면 진양혜 씨가 테이블 위로 제일 먼저 올라간다”라고 대신 대답하며 진양혜 아나운서의 반전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손범수는 “아나운서 부부라고 항상 품위 있게 말을 할 거라고도 생각하시는데, 모든 부부가 집 안에서의 모습과 바깥에서의 모습이 다르잖아요”라고 급하게 수습에 나서 모두를 폭소케 한다.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이 전하는 손범수-진양혜 부부의 이야기와 그의 퀴즈 도전기는 22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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