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무해한 변화 확인 위해 ‘E사’ 습격
연예 2021/12/15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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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협업 진행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E사를 습격한다.

16일 방송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최종회에서는 일상 속 무분별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환경 삼총사’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가운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E사 본사를 방문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E사는 환경 삼총사의 두 번째 힙&핫 프로젝트인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 줄이기를 위해 손을 잡은 협업체로 물티슈, 김 플라스틱 트레이, 과일 포장 용기의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을 위해 머리를 맞댄 바 있다. 이에 E사의 진행 상황이 궁금해진 환경 삼총사가 “우리가 가서 눈으로 확인하자”라며 E사 본사로 출격한 것.

공개된 스틸에는 새로운 패키지로 탄생한 E사의 제품들과 마주한 환경 삼총사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끈다. 세 사람은 기존 제품과 친환경 패키지로 리뉴얼된 제품을 꼼꼼히 비교해보기 시작한 가운데, 김의 장수를 세어보는 것은 물론 물티슈의 감촉과 찢어짐 정도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는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공효진은 본인들의 의견이 반영된 제품들을 본 뒤 “이렇게 새로 제품이 나온 걸 보니까 뿌듯하다”면서, “구정쯤 한번 더 와서 확인하자”며 더욱 강렬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과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과 E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들은 어떠할지, 환경 삼총사의 E사 방문기는 ‘오늘 무해’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오늘 무해’ 마지막 회는 1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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