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제1회 단합회 개최에 허영만→찬성 참석…최고 실력자는?
연예 2021/12/11 15:00 입력 | 2021/12/14 03: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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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아수라장이 된 제1회 단합회 현장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역대급 실력자 정회원들이 모여 친목 도모와 함께 최고 실력자를 가려내는 제1회 단합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는 이번 단합회에는 핑계 머신 조현재, 골프 타짜 허영만, 허세 골퍼 세븐, 동네 골프짱 음문석, 짐승 골퍼 찬성 정회원 5인과 ‘세리머니 클럽’의 유일한 비회원인 개그맨 김준호가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기부 미션에 참여했던 ‘세리머니 클럽’ 회원들이 기부 대신 특별한 상품을 걸고 양세찬 부회장 팀, 김종국 총무 팀으로 나뉘어 팀 대결을 펼친다. 본격적인 단합회 팀전에 나서자 상대 팀을 향한 견제는 물론 과열된 대결 양상을 보였고 급기야 양세찬은 “싸우려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중재에 나섰다. 박세리 회장마저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며 “이게 무슨 단합회고 친목이냐”며 “회원들과 함께 못 있겠다”고 선언했다고.
 
한편, 제1회 단합회인 만큼 ‘세리머니 클럽’ 최초로 ‘핸디캡 릴레이’ 미션을 준비했다. 회원들은 거대 인형탈을 쓰고 티샷을 하고, 안대를 쓰고 퍼팅을 하는 등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골프’를 선보였다. 다양한 핸디캡이 공개되자 회원들은 “이거 골프 방송 맞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안대를 쓰고 퍼팅을 하게 된 핑계 머신 조현재에게 “조현재 회원은 오히려 눈을 가리고 하면 더 잘할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실력자 회원 중 비거리 왕을 선발하는 ‘롱기스트 대결’, ‘퍼팅 대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풍성한 단합회의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1회 단합회와 우승 상품을 가져갈 팀은 11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세리머니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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