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이연희, 역대 여성 회원 최장 거리 185m 기록
연예 2021/10/30 12:20 입력 | 2021/10/31 23:49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이연희가 ‘세리머니 클럽’에서 골프 실력을 뽐내며 승부욕 화신으로 거듭났다.

30일 방송되는 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이연희가 신입 회원으로 찾아온다. 두 사람은 앞서 세리머니 클럽을 찾은 이성경, 음문석의 골프 메이트로 소개된 바 있다.

‘세리머니 클럽’을 찾아온 이연희는 방송 최초로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인 현빈과도 골프를 쳐봤다”며 현빈의 골프 실력을 귀띔했다. 이어 “연기와 골프 모두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배우들이 골프를 잘 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라운드 전, 이연희는 “취미가 골프 채널 시청하기이며 비 오는 날 우중 골프 또한 즐긴다”고 고백해 '찐 골프 러버'임을 밝혀 기대담을 자아냈다. 이윽고 본격 라운드가 시작되자 골프에 누구보다 진지한 반전 매력과 역대급 실력을 선보였다. 급기야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완벽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드라이버 샷 역대 여성 회원 최장 거리 ‘185m’를 기록했다는 후문. 릴레이 미션에서 티샷 선봉장으로 나서기도 한 ‘연더우먼’ 이연희의 ‘믿고 보는 티샷’은 본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박세리 회장의 찐팬’ 수영은 “엄지원 회원이 세리머니 클럽 출연 전후 골프칠 때 완전 다른 사람이었다”며 ‘세리 레슨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세리 회장은 수영 회원을 전담 마크하며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잘 따라오는 수영에게 박세리 회장은 “오늘은 가르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실력자 회원 ‘연더우먼’ 이연희와 ‘박세리 찐팬’ 수영과 함께하는 1억 세리머니 기부미션 도전기는 30일 오후 4시 20분 JTBC ‘세리머니 클럽’에서 공개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