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이라’ 진범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여성 등장, 남기애의 관계는? ‘궁금증 UP’
연예 2021/11/28 19:00 입력 | 2021/11/29 11:18 수정

[디오데오 뉴스] ‘키마이라’ 측이 35년 전 ‘키마이라’ 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로,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늘(28일) 공개된 사진에는 박해수의 엄마 남기애(차은수 역)의 회상 속에 나온 여성이 등장해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의자에 묶여 있는 인물은 35년 전 당시 서륜그룹 회장 이기영(서현태 역)과 함께 유해성 논란이 있는 소독제 성분 ‘TH-5’를 개발했던 연구팀원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져 여성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이희준이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TH-5’ 특허 취득 과정과 관련해 의문을 제기하며 서륜병원 이사장인 김호정(이화정 역)을 압박한 가운데 과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기억을 잃은 남기애와 의문의 여성은 도대체 무슨 관계인 건지, 과연 이 여성이 35년 전 ‘키마이라’ 사건의 진범이 맞는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OCN ‘키마이라’는 오늘(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O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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