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라치카 피넛 소신 발언? “스우파 기 싸움 어색했다”
연예 2021/11/24 19: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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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립제이, 왁킹 배틀 후 고생했다 연락 줘” 훈훈 우정

[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댄서 피넛이 ‘스우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화제의 댄서 립제이, 피넛, 제트썬, 모아나가 출연해 ‘스트릿 퀴즈 파이터’ 특집을 함께한다. 대한민국에 댄스 열풍을 일으킨 이들의 활약이 안방에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피넛은 현재 대학교에서는 무용과 교수이자, 스트릿 씬에서는 ‘왁킹 강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댄서다. 또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세계적인 왁킹 댄서 립제이와의 치열한 댄스 배틀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MC 김용만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을 보면 댄서들이 피 터지게 싸우는데 댄서들의 실제 사이는 어떠냐”라고 묻는다. 이에 피넛은 “평소 스우파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도 알고, 측은한 모습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기 싸움하는 모습이 조금 오그라들기도 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용만이 화제가 된 립제이와 피넛의 왁킹 배틀 영상에 대해 언급하자 피넛은 “모르는 상황에서 립제이 언니를 지목한 거다. 배틀이 끝난 후 언니가 먼저 고생 많았다고 메시지를 보내줘서 고마웠다”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다고.

라치카 피넛의 첫 퀴즈 도전기, 그리고 피넛이 털어놓는 ‘스우파’의 뒷 이야기는 2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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