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요리고수 정상훈도 반한 김준현 칼비빔면 ‘이경규도 인정’
연예 2021/11/19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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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카피정 정상훈 친구다운 맛 복사 능력자 ‘카피킴’ 등극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김준현이 절친 정상훈을 위협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절친 정상훈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먹대장 김준현이 출격한다. 김준현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답게 정상훈이 준비한 다양한 요리들을 누구보다 신나게 맛보고 평가해줄 예정. 장장 3시간 30분 동안 쉬지 않고 이어진 릴레이 먹방이라고 알려져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 본인의 깜짝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공개된 VCR 속 정상훈은 집에 손님을 초대했다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산낙지, 오겹살, 닭고기, 돼지꼬리 등 다양한 식재료를 무려 10인분이나 준비한 정상훈. 요리 고수답게 빠른 손놀림으로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정상훈의 집에 나타난 손님의 정체는 절친 김준현이었다. 정상훈은 김준현을 만나자마자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전언.

이어 김준현은 3시간 반 동안 정상훈이 만들어준 다양한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미식가 김준현의 극찬에, 메뉴 개발 대결을 앞둔 정상훈도 자신감을 장착할 수 있었다. 그렇게 화려한 먹방 퍼레이드가 끝났다고 생각할 때쯤 김준현이 후식으로 자기가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나섰다. 김준현이 선택한 메뉴는 앞서 ‘편스토랑’ 먹대모 이영자도 반한 문래동 유명 맛집 스타일의 칼비빔면. 김준현이 유명 맛집 칼비빔면 복사에 나선 것. VCR을 지켜보던 이경규는 “나도 먹어봤다. 정말 맛있다. 김준현이 진짜 요리를 잘한다”라고 했다.

정상훈은 한 번 맛본 유명한 맛집의 맛을 완벽하게 복사하는 능력으로 ‘편스토랑’에서는 맛 복사기 ‘카피정’으로 불리고 있다. 이에 정상훈의 절친 김준현이 카피킴으로 변신, 카피정 정상훈의 아성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카피킴 김준현은 맛 복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경규도 인정한 김준현의 요리 실력은 어떨까. 김준현의 지원사격을 받은 정상훈은 메뉴 대결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맛있는 음식과 군침 도는 먹방,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정상훈과 김준현의 만남은 19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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