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이채연xYGX 이삭 출격 ‘스우파’ 비하인드 대방출
연예 2021/11/15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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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 이삭 “최근 리사와 협업, 8년 춤췄다”

[디오데오 뉴스] '떡볶이집 그 오빠' 이채연과 YGX 이삭이 출격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나의 연대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서사와 이야기를 가진 손님들이 찾아온다. 특히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채연과 YGX 댄서 이삭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오빠들을 찾는 두 번째 예약 손님은 ‘7전 8기’의 아이콘 이채연과 YGX 댄스팀 CRAZY 소속 댄서 이삭이다. 두 사람의 등장에 오빠들은 “정말 ‘스우파’ 팬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김종민은 “우는 것을 보고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모른다”라며 댄서 후배 이채연을 반긴다.

이어 이채연과 이삭은 각자 댄서로서의 이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스우파’ 촬영을 하며 배우고 느낀 점, ‘스우파’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먼저 이삭은 ‘스우파’ 팬이지만 댄스에 대해 잘 모르는 오빠들을 위해 “8년 정도 춤을 췄다. 최근에는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또 다른 팀이었던 이채연과 이삭이 친해진 의외의 계기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채연은 ‘스우파’에서 1승을 했을 때 소감도 털어놓는다.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물론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이채연은 ‘스우파’에서 4번의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무너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1승을 거머쥐었다. 이채연이 당시의 기분을 공개하자 오빠들 모두 크게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채연과 이삭은 각자 ‘스우파’ 촬영을 하며 가장 보람이 있었던 순간, 가장 멋지다고 느낀 댄서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떡볶이집 그 오빠’ 오빠들의 삐걱대는 댄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채연과 이삭의 댄스만큼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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