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집쿡 연구소’ 에드워드 권, “강호동-김준현 살이 쪽 빠지게 만들겠다”
연예 2021/10/21 15: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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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특별연구원으로 출격한 ‘찐 셰프’ 에드워드 권이 강원도 홍보대사급 투머치 토커로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혼을 쏙 빼놓았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에드워드 권은 전문가 면모를 뽐내며 숨 쉴 틈없이 ‘가짜 밀키트’의 결정적 단서들을 찾아내면서 “조직적 사기집단(?)이구먼요”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21일)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특별연구원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한 강원도 첫 출장 현장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첫 출장을 함께한 특별 연구원은 바로 요식업계의 독설가이자 글로벌 대장금으로 통하는 에드워드 권 셰프. 그는 등장과 함께 “강호동, 김준현의 살이 쪽 빠지게 만들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강원도 첫 출장인 만큼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주제로 강원도 대표 특산품을 활용한 밀키트 3종이 공개됐다. 에드워드 권은 개인 방송을 통해 밀키트 심층 리뷰를 하는가 하면 강원도 태생으로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케했다. 시작부터 강원도 홍보대사급 소개를 쏟아낸 에드워드 권 셰프는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혼을 쏙 빼놓았다고.

본격적인 ‘가짜 밀키트’ 찾기가 시작되자 에드워드 권 셰프는 구성품 패키지, 재료의 모양, 식품 유통법까지 따지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예리한 분석을 쏟아냈다. 이에 이특 소장 또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가짜 밀키트 후보가 더해질수록 대혼란에 빠졌다. 에드워드 권 셰프는 “살짝 짜증이나네요”라고 하더니 이내 “조직적 사기집단(?)이구먼요!”라며 ‘가짜 밀키트 연구소’의 교활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찐 전문가’ 에드워드 권 셰프는 ‘가짜 밀키트’를 찾아냈을 지 오늘(21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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