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유키스 소속사 대표와 결혼…톱스타들 대거 참석
연예 2010/09/09 12:12 입력 | 2010/09/09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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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아이돌 그룹 유키스 소속사 김남희 대표와 오늘(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방은희는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생각과 감정이 생긴다"며 "평생 같이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예비 신랑인 김남희 대표는 임창정, UN, 파란 등을 기획해 성공한 가요계의 실력파 사업가. 지난해 말 방송을 통해 교제 사실을 알린 두 사람은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축가는 임창정이 맡을 예정이며 이날 결혼식에는 방은희의 연예계 동료는 물론 김 대표와 안면이 있는 가수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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