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眞'김주리, 닉쿤-준호와 함께'TV판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호흡
연예 2010/09/09 11:08 입력 | 2010/09/09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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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2PM 닉쿤-준호와 호흡을 맞춘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리는 지난 8일 추석 특집 프로그램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 출연을 확정지었다.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은 8일 서울 목동 SBS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미스유니버스 대회 출전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셈이다.



김주리는 발레 명문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러시아어와 영어 능통해 미스유니버스대회 기간 중 이브닝드레스 부문 6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김주리는 녹화에서 그간 찬사를 받았던 ‘발레’를 선보였다. 이날 완벽한 연기를 위해 강남의 한 연습실에서 닉쿤, 준호와 장시간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계자는 "TV판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라며 "김주리의 발레와 2PM의 댄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 샤이니, 애프터스쿨 가희 등 아이돌과 장동민, 김영철, 김나영 등이 출연하는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은 스타들이 짝을 이뤄 최고의 커플이 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콘셉트로 22일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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