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유세윤, 씨야 '미쳤나봐' 작사 참여
연예 2010/09/09 10:42 입력 | 2010/09/09 15:14 수정

개그맨 유세윤이 씨야의 ‘미쳤나봐’ 가사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세윤은 지난 6일 발매한 씨야의 ‘미쳤나봐’의 도입부 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그간 UV를 통해 현실적이고 코믹스런 가사로 화제를 모은 그는 ‘미쳤나봐’를 통해 이전과 다른 진지함을 선보였다.
유세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작사한 “내 사랑이 다 해버렸나 봐 미안해”로 시작하는 내래이션은 짧지만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고 평가받는다.
유세윤의 작업은 작곡가 안영민과의 친분을 계기로 깜짝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은 추후 안영민과 UV의 공동 작업을 이뤄 또 다른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씨야가 부른 ‘미쳤나봐’는 작곡가 안영민의 감성프로젝트 앨범 ‘베이비브라운’의 수록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리얼한 연주가 귀에 맴도는 발라드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유세윤은 지난 6일 발매한 씨야의 ‘미쳤나봐’의 도입부 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그간 UV를 통해 현실적이고 코믹스런 가사로 화제를 모은 그는 ‘미쳤나봐’를 통해 이전과 다른 진지함을 선보였다.
유세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작사한 “내 사랑이 다 해버렸나 봐 미안해”로 시작하는 내래이션은 짧지만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고 평가받는다.
유세윤의 작업은 작곡가 안영민과의 친분을 계기로 깜짝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은 추후 안영민과 UV의 공동 작업을 이뤄 또 다른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씨야가 부른 ‘미쳤나봐’는 작곡가 안영민의 감성프로젝트 앨범 ‘베이비브라운’의 수록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리얼한 연주가 귀에 맴도는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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