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배꼽춤' 지상파 방송 불가?
연예 2010/09/09 10:38 입력 | 2010/09/09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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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의 배꼽춤이 선정성을 이유로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최근 신곡 'A'로 활동중인 레인보우는 곡 초반과 중반부 의상의 상의를 살짝 들어올려 배꼽을 보이며 섹시함을 표현하는 '배꼽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레인보우 측 관계자는 "최근 방송사 측으로부터 곡 'A'의 배꼽춤 안무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특별히 큰 주의 조치를 받은 것은 아니고 권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방송사들은 미성년자가 많은 걸그룹의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SBS '인기가요' 측은 걸그룹 소속사 관계자들에 과도한 노출과 의상은 자제해달라고 권고, 이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가터벨트 패션도 방송사에서 선정성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신곡 'A'로 활동중인 레인보우는 곡 초반과 중반부 의상의 상의를 살짝 들어올려 배꼽을 보이며 섹시함을 표현하는 '배꼽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레인보우 측 관계자는 "최근 방송사 측으로부터 곡 'A'의 배꼽춤 안무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특별히 큰 주의 조치를 받은 것은 아니고 권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방송사들은 미성년자가 많은 걸그룹의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SBS '인기가요' 측은 걸그룹 소속사 관계자들에 과도한 노출과 의상은 자제해달라고 권고, 이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가터벨트 패션도 방송사에서 선정성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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