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뮤지컬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 프레스콜 현장
연예 2010/09/08 18:04 입력 | 2010/09/09 10:43 수정

8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댄스뮤지컬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 프레스콜이 열렸다.
'상그레 플라멩카'는 97년에 초연한 작품으로 '붉은 피'를 뜻하는 스페인어 '상그레'가 제목에 들어간 데서 알 수 있듯이 안달루시아 스페인의 뜨거운 열정과 자유로운 영혼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미국·영국·독일·프랑스·브라질·멕시코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했다.
2명의 가수(칸테)와 2명의 기타(토케) 그리고 바이올린, 첼로, 퍼커션으로 구성된 7명의 뮤지션이 플라멩코 공연내내 라이브로 연주하는 음악은 집시들의 구슬픈 울부짖음과 뜨겁고 강렬한 내면의 세계를 잘 표현해 주었다.
전통적인 플라멩코에 현대적인 발레와 탭댄스가 어우러져 기존 플라멩코의 매력을 보다 넓고 깊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뮤지컬은 특히 로하스와 로드리게즈의 콤비가 선보이는 파워풀한 춤이 이 공연의 백미였다.
한편, 댄스뮤지컬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는 8일부터 12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상그레 플라멩카'는 97년에 초연한 작품으로 '붉은 피'를 뜻하는 스페인어 '상그레'가 제목에 들어간 데서 알 수 있듯이 안달루시아 스페인의 뜨거운 열정과 자유로운 영혼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미국·영국·독일·프랑스·브라질·멕시코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했다.
2명의 가수(칸테)와 2명의 기타(토케) 그리고 바이올린, 첼로, 퍼커션으로 구성된 7명의 뮤지션이 플라멩코 공연내내 라이브로 연주하는 음악은 집시들의 구슬픈 울부짖음과 뜨겁고 강렬한 내면의 세계를 잘 표현해 주었다.
전통적인 플라멩코에 현대적인 발레와 탭댄스가 어우러져 기존 플라멩코의 매력을 보다 넓고 깊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이번 뮤지컬은 특히 로하스와 로드리게즈의 콤비가 선보이는 파워풀한 춤이 이 공연의 백미였다.
한편, 댄스뮤지컬 '로하스 & 로드리게즈의 상그레 플라멩카'는 8일부터 12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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