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 ‘21세기 팝 아이콘’
연예 2021/08/18 19: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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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BTS)가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8월 2일부터 8월 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한국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은 총 투표수 9만 7083표 중 4만 9439표(투표율 약 51%)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2050표(투표율 약 33%)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장민호(6053표), 은가은(2832표), 로켓펀치(1576표), 아이유(1455표), 프로미스나인(1423표), 김태연(1015표), 2PM(292표), ITZY(244표), 엑소(193표), 정홍일(180표), 오마이걸(137표), 레드벨벳(104표), 이달의소녀(50표), 라붐(40표)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 = 방탄소년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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