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순정' 이청아, 요리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문화 2010/11/19 09:48 입력 | 2010/11/19 10:43 수정


배우 이청아가 ‘요식업계의 별’이 되기 위해 요리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지난 15일(월)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연출:백수찬,극본:하청옥)'에서 주인공 '순정'역의 이청아가 가정식 백반 요리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요리 사랑을 과시한다.
티 없이 순수하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감싸는 순정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며, 슬픈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음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쏟으며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 젊은 밥집 여주인으로 나오는 '순정'을 연기하기 위해, 이청아는 요즘 한창 가정식 백반 차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극 중 ‘순정’은 고등어 한 마리를 구울 때도 오랜 시간을 들여 정성껏 구워내 밥상을 차리는 인물로, 사랑과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순정’이 ‘요식업계의 별’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스토리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청아는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호박꽃 순정'에서 가장 매력을 느낀 것 중 하나가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요리로 푸는 편이며,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밑반찬 만드는 걸 즐겨, 동네 시장엘 자주 가는 편이다. 시장에서 기본 식 재료인 싱싱한 야채를 고르며 사람 사는 정을 느끼곤 한다. 이번 드라마의 첫 촬영 전에도 '순정이'가 된 기념으로 장을 보러 갔었다"며 그녀는 이미 이청아가 아닌 '순정이'가 된 듯 특유의 티없이 맑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첫 화 방송 이후, 아역 '순정'에서 본격적인 이청아의 등장은 22일(월) 6화부터이며, '순정'연기와 함께 실제로도 좋아하는 이청아의 요리실력이 방송에 어떻게 그려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청아는 최근 예능 '여우의집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이청아표 여우'로 예능감을 발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5일(월)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연출:백수찬,극본:하청옥)'에서 주인공 '순정'역의 이청아가 가정식 백반 요리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요리 사랑을 과시한다.
티 없이 순수하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감싸는 순정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며, 슬픈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음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쏟으며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 젊은 밥집 여주인으로 나오는 '순정'을 연기하기 위해, 이청아는 요즘 한창 가정식 백반 차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극 중 ‘순정’은 고등어 한 마리를 구울 때도 오랜 시간을 들여 정성껏 구워내 밥상을 차리는 인물로, 사랑과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순정’이 ‘요식업계의 별’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스토리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청아는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호박꽃 순정'에서 가장 매력을 느낀 것 중 하나가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요리로 푸는 편이며,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밑반찬 만드는 걸 즐겨, 동네 시장엘 자주 가는 편이다. 시장에서 기본 식 재료인 싱싱한 야채를 고르며 사람 사는 정을 느끼곤 한다. 이번 드라마의 첫 촬영 전에도 '순정이'가 된 기념으로 장을 보러 갔었다"며 그녀는 이미 이청아가 아닌 '순정이'가 된 듯 특유의 티없이 맑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첫 화 방송 이후, 아역 '순정'에서 본격적인 이청아의 등장은 22일(월) 6화부터이며, '순정'연기와 함께 실제로도 좋아하는 이청아의 요리실력이 방송에 어떻게 그려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청아는 최근 예능 '여우의집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이청아표 여우'로 예능감을 발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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