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향어 축제 속 나 홀로 노피쉬 하성운, 9시간 만에 첫 입질?
연예 2021/08/18 14: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파란만장했던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의 최종 승자팀이 가려진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6회에서는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덕화와 에이티즈 윤호의 호떡팀과 이경규와 김우석의 미친입질팀, 이수근과 하성운의 운수대통팀, 이태곤과 더보이즈 주연의 연지곤지팀, 김준현과 블락비 재효의 재효돼지팀, KCM과 AB6IX 박우진의 강박증팀, 김진우 프로와 스트레이키즈 리노의 스키즈팀 등 7팀이 최종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우석이 역대 최대어인 60cm 대물 향어를 잡은 가운데, 7팀의 승부욕이 어느 때보다 불타올랐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김준현은 민물왕이라 불리는 KCM을 향해 “그만해 창모야”라며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덕화와 윤호의 호떡팀 역시 폭풍 활약을 예고했다. 이덕화는 윤호에게 “(낚싯대를) 채! 채”라고 소리치며 스파르타 교육을 강행, 과연 호떡팀이 1위 탈환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날 낚시에서는 리노의 활약상도 기대된다. 낚린이에서 대물킬러로 성장한 리노는 “낚시 참 쉽네요~”라고 대답하며 미소를 만개했고, 이에 이덕화는 “리노야, 나도 좀 잡자!”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고 전해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고.

한편, 팔로우 미 김진우 프로는 9시간 동안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하성운을 치료하기 위해 민물닥터로 변신했다는데. 과연 일대일 낚시 수업의 효과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치열한 경쟁 속 황금배지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1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공개된다.
( 사진 = 채널A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