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우민의 반란, 막둥이 패기에 신동엽X성시경도 녹다운 ‘폭소’
연예 2021/06/18 14:50 입력 | 2021/06/18 14: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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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 회에서 막둥이 시우민의 반란이 펼쳐진다. “그냥 제가 먹고 싶어서 썼어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적어서 제출한 시우민의 '주식(酒食)'이 매번 결승에 오르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마지막 추천 주식(酒食) 어필에 혈안이 된 ‘주신(酒神)’ 신동엽과 성시경은 영업도 설명도 필요 없다는 막둥이의 패기에 녹다운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추천하는 주식마다 놀라운 승률을 보여준 시우민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날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 회로 서울의 뷰가 보이는 호텔에서 샴페인을 마시면서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다. 10회 동안 모두 10차례 주식(酒食)을 기울이며 '술정'이 든 5MC는 서로의 첫인상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중 시우민이 “무서웠다”고 말한 첫인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신과 함께’ 시즌1 마지막 회 주식(酒食) 결승전의 화두는 ‘어.우.시.(어차피 우승은 시우민)’라고. 별다른 고민 없이 적어서 낸 시우민의 주식(酒食)은 놀라운 승률을 보여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선영은 시우민의 메뉴판에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벤치마킹을 한 듯한 주식(酒食)을 내놓기도.

이용진은 “아무거나라고 적어도 될 것 같은데?”라며 매번 선택을 받는 시우민을 향해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이날 재벌 '망나니(?)' 아들 같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시우민은 스타일에 어울리는, 거침없는 패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어.우.시.’가 과연 100% 적중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신과 함께’의 마스터인 신동엽은 시즌1 마지막 회의 마지막 주식을 추천하기 전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고. “다시 찍어야 할 것 같다”며 재촬영 요청까지 꺼냈다는데, 한참 어린 동생들과도 격의 없는 토크를 이끌어온 신동엽이 어째서 평소답지 않은 말을 꺼냈을지, 그 이유는 오늘(1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사진 = 신과 함께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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