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강호동의 애굣살 메이크업 욕심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찐’ 당황
연예 2021/06/17 18:10 입력 | 2021/06/18 02: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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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잡동산’ 강호동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예상치 못한 거절에 식은 땀을 분출했다. 메이크업 ‘금손’으로 불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강호동의 메이크업 욕심에 ‘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강호동의 애굣살 메이크업 욕심에 당황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금손’ 특집으로 꾸며지는 ‘잡동산’에는 ‘메이크업계 한가인’인 원정요 원장이 ‘승관 팀’ 잡(JOB) 주인으로 등장한다.

원정요 원장님의 주특기는 한때 스타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킨 것으로 유명한 애굣살 메이크업으로 넓은 얼굴의 면적을 보완하기도 한다는 말에 강호동은 솔깃해 했다.

강호동은 “제 여백은 어떻습니까? 애굣살 메이크업을 하면 여백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을까요?”라고 기대했지만 원정요 원장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은 “여백의 문제는 고칠 수 있으나 골격의 문제는 고칠 수 없다”라는 말로 일침을 날렸고, 단칼 거절에 당황한 강호동은 “거절당할 줄은 몰랐다”면서 애써 침착함을 유지했다.

은혁이 원정요 원장에게 비법을 묻자 “간단하게 비법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다”라며 애굣살 메이크업의 꿀팁 대방출을 예고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강호동의 넓은 얼굴 면적 보완은 장담할 수 없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 원장의 주특기인 애굣살 메이크업의 비법은 오늘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잡동산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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