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출산 5개월만의 컴백작은 '프루프'
연예 2010/09/06 10:32 입력 | 2010/09/06 10:51 수정

배우 강혜정이 출산 5개월만에 연극 ‘프루프’로 복귀한다.
강혜정은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좋다'의 세 번째 작품인 연극 '프루프'가 천재수학자 로버트의 딸 '캐서린'으로 변신하여 연극무대에 첫 도전을 준비 중이다.
2008년 김지호의 '프루프'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연극 프루프는 천재수학자 로버트와 그의 딸 캐서린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포스터에서 강혜정은 아버지의 천재성과 광기를 모두 물려받았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찬 캐서린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정원중, 강혜정, 이윤지, 하다솜, 김태인, 김동현 등이 참여하여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연극 프루프는 10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두달여간 컬쳐스페이스nu의 개관작으로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강혜정은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좋다'의 세 번째 작품인 연극 '프루프'가 천재수학자 로버트의 딸 '캐서린'으로 변신하여 연극무대에 첫 도전을 준비 중이다.
2008년 김지호의 '프루프'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연극 프루프는 천재수학자 로버트와 그의 딸 캐서린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포스터에서 강혜정은 아버지의 천재성과 광기를 모두 물려받았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찬 캐서린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정원중, 강혜정, 이윤지, 하다솜, 김태인, 김동현 등이 참여하여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연극 프루프는 10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두달여간 컬쳐스페이스nu의 개관작으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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