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년 공군 입대?…조인성 후임될까
연예 2010/09/05 15:33 입력 | 2010/09/06 10:51 수정

내년 입대를 앞둔 가수 비가 공군으로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는 내년 공군 입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이달 28일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출연 이유로 지난 5월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 내년으로 입대가 미뤄졌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공군 입대와 영화 출연을 놓고 고민 중인 것은 사실" 이라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비가 공군에 입대하면 현재 공군에서 활동 중인 배우 조인성의 후임이 될 전망이며, 비가 내년 상반기 공군으로 입대하면 조인성과 군복무를 병행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비는 공군 입대와 더불어 영화 '파일럿 프로젝트' 출연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5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는 내년 공군 입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이달 28일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출연 이유로 지난 5월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 내년으로 입대가 미뤄졌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공군 입대와 영화 출연을 놓고 고민 중인 것은 사실" 이라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비가 공군에 입대하면 현재 공군에서 활동 중인 배우 조인성의 후임이 될 전망이며, 비가 내년 상반기 공군으로 입대하면 조인성과 군복무를 병행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비는 공군 입대와 더불어 영화 '파일럿 프로젝트' 출연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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