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현영, '뜨형' 아바타 소개팅 출연
문화 2010/09/05 12:05 입력 | 2010/09/06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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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과 현영이 MBC '뜨거운 형제들'의 두 번째 여성 아바타로 변신했다.



아바타 렌털을 통해 꿈을 이룬 그녀들의 엄친아와의 소개팅이 시작됐다. 아바타 주식회사의 계약 조건에 따라 뜨거운 형제들의 혹독한 조종에도 묵묵히 따라야만 하는 이경실과 현영!



하지만 여기서 이경실은 형제들의 조종에 반항을 시작하더니 점차 독단적인 행동을 시작. 통제불능 아바타가 되기에 이르렀다. 급기야 이경실은 상대팀 아바타에게 호통을 치기도 하고, "야! 너 이런 개그 지겨워. 그만해!"하며 상대팀 주인을 혼내서 상대팀 명령을 뚝 그치게 만들기도 했다.



현영은 형제들의 만류에도 소개팅남과 부비부비 댄스를 추고 콧소리를 내며 노래를 부르는 등 아바타 조종에 도가 튼 형제들마저 당황하게 하는 행동들을 서슴지 않았다.



뜨거운 형제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이경실의 힘! 아바타 소개팅에 익숙한 형제들도 오글거리게 만든 현영 특유의 콧소리와 애교! 아바타 소개팅에 한껏 기대를 하고 온 소개팅남은 이경실과 현영의 행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이경실과 현영의 솔직과감한 아바타 소개팅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을 통해 9월 5일(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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