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최초 2가구 방문, 유민상 ‘동교동 옥탑’&김민경 ‘당산동 오피스텔’ 컴백홈
연예 2021/05/08 19:40 입력 | 2021/05/10 02:34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컴백홈’이 최초로 두 가구를 방문, 2배로 유쾌한 주거평행이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 6회가 오늘(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여섯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KBS 공채 개그맨 듀오인 유민상과 김민경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김민경이 개그맨의 꿈을 품고 서울에 상경해 신인 시절을 보낸 서울살이 자취방을 찾아갈 예정.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이 거주했던 ‘동교동 옥탑’, 김민경의 ‘당산동 오피스텔’, 두 곳을 방문해 그곳에 현재 거주중인 청춘들과의 만남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먼저 유민상이 13년 전에 살던 옥탑방에서 만난 현 거주자는 대학 졸업반의 세 여대생. 선후배 사이인 세 사람은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유민상을 맞이해 시종일관 유쾌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유민상은 13년 전 본인이 남겨놓은 흔적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람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유민상과 발랄한 ‘동교동 청춘즈’가 선보일 주거평행이론에 기대감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약 5년만에 ‘당산동 오피스텔’로 돌아간다. 방문에 앞서 김민경은 “이 집에서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맛있는 녀석들’ 첫 고정 MC도 시작한 곳”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민경이 조우한 ‘당산동 청춘’은 31세의 K-직장인. 김민경과 ‘당산동 청춘’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부터 가구 배치, 라이프스타일까지 수많은 공통점을 발견해내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유민상-김민경과 네 명의 청춘들의 유쾌한 만남 그리고 ‘컴백홈’이 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위해 선물할 ‘방꾸챌린지’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KBS 2TV ‘컴백홈’ 6회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KBS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