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은혁, ‘부먹파’ 설득시킨 ‘찍먹’ 헌정 댄스로 주문 폭주
연예 2021/05/06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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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잡동산’ 은혁이 탕수육 ‘부먹파’도 설득시키는 ‘찍먹’ 헌정 댄스를 선보이며 강호동과 최연소 헤드 셰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떤 댄스 요청에도 능숙하게 소화해내는 은혁의 댄스 맛집에 주문이 폭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댄스의 대가’ 은혁이 선보인 중식 댄스(?)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30대 중후반에 ‘요리의 대가’가 된 최연소 헤드 셰프의 등장에 강호동은 은혁을 향해 30대 중후반에 ‘댄스의 대가’라며 은혁 몰이를 시작, 자장면을 춤으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은혁은 난감해했다.

어린이 고객님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선 은혁은 “15년 전 악몽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쭈뼛거렸고 이에 아랑곳 않고 꿋꿋한 ‘악몽 메이커’ 강호동은 자장면 댄스에 기대감을 표했다.

은혁은 ‘댄스의 대가’답게 살아있는 면발과 먹방까지 자장면의 서사(?)를 완성하며 아이돌 댄서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신이 난 강호동은 탕수육 댄스를 추가 주문했고 ‘부먹’으로 해달라는 유림 고객님의 요청이 더해지며 은혁을 당황하게 했다. 폭주하는 주문에 ‘댄스의 대가’ 은혁은 ‘부먹’도 울고 갈 ‘찍먹’ 헌정 댄스로 잊지 못할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폭소를 자아냈다.

키심은 물론 모두를 사로잡은 ‘댄스의 대가’ 은혁의 중식 댄스(?)는 6일 목요일 밤 9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 사진 = 잡동산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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