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딱딱해 보이지만 실제론 부드러운 성격일 것 같은 스타 1위
연예 2021/05/05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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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X김남길X마마무 화사, 딱딱해 보이지만 실제론 부드러운 성격일 것 같은 ★

[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진이 딱딱해 보이지만 실제론 부드러운 성격일 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딱딱해 보이지만 실제론 부드러운 성격일 것 같은 스타는?’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진이 1위에 올랐다.

총 1만 5,734표 중 7,819표(50%)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진은 접근하기 어려운 느낌의 반듯하고 단정한 외모로 팬들로부터 `차도남`이라는 평을 얻었으나, 유쾌한 유머감각으로 주변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반전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2위로는 5,660표(36%)로 김남길이 꼽혔다. 큰 키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날카로운 외모로 강렬한 캐릭터를 자주 맡은 그는 그러나 외모와 다르게 애교 많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팬들의 열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470표(3%)로 마마무 화사가 선정됐다. 무대 위 강렬한 메이크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화사는 그러나 털털한 먹방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친근한 이미지를 얻었다.

이 외에 방탄소년단 RM, 엄기준, 조승우, 서현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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