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퀴’ 몬스타엑스 민혁, “쓰러질 것 같은데 119 오나요?” 배고픔에 폭주
연예 2021/04/17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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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몬스타엑스 민혁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폭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풍과 폭풍우 속 뻐꾸기 산장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설상가상 굶주림 때문에 고통받는 민혁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16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네 번째 게스트인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의 혹독한 야생 체험이 담긴 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와와퀴’ 12회 예고편은 박세리 감독이 뻐꾸기 산장에서 떠났음을 알리는 제작진의 통보로 시작된다. 박세리 감독의 부재에 당황한 멤버들(이수근,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과 세 번째 게스트 이채영 앞에 구세주처럼 네 번째 게스트가 등장한다. 짐승돌인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그 주인공. 민혁과 주헌은 존재만으로도 샤방샤방 젊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충청북도 단양까지 한 걸음에 왔다는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진행된 퀴즈에 꼭 맞추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자신감을 갖고 퀴즈에 도전한 민혁은 이내 오답인 '땡' 소리에 당황하고, 그런 형을 지켜본 주헌도 동공확장을 일으키며 쉽지 않은 하루를 예감한다.

민혁은 급기야 카메라를 보고 절규를 하거나 “쓰러질 것 같은데 119 오나요?”라며 말하며 야윈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민혁과 주헌의 야속한 운명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와와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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