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퀴’ 이혜성, 중식대가 이연복 수제자 등극…특급 레시피 전수 받는다
연예 2021/04/05 17:40 입력 | 2021/04/05 2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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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공식 ‘굶요정’에서 8전 9기의 아이콘이 된 이혜성이 중식대가 이연복의 수제자로 등극하며 '신분(?) 상승'의 기쁨을 만끽한다. 이연복은 해물누룽지탕의 특급 레시피를 ‘요린이(요리+어린이)’ 이혜성에게 하나하나 아낌없이 알려주며 자상함의 끝판왕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와 맞이하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둘째 날 아침. 퀴즈존에 모인 멤버들은 연속 5문제를 맞혀야 식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아침 생존 퀴즈’에 도전한다. 그러나 역대급 퀴즈 난이도에 탈락자가 속출하고, 그런 상황에서도 이연복 셰프는 눈부신 활약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고. 제작진은 문제 고갈 때문에 ‘와와퀴’ 사상 최초로 긴급회의까지 갖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와와퀴’ 키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연복의 요리 교실이 열린다. 이연복의 1대 1 요리 과외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은 ‘요린이’ 이혜성. 이연복은 해물누룽지탕의 재료 손질부터 양념 비율까지 자신의 특급 레시피를 모두 전수한다. 이날 이혜성은 특급 레시피를 전부 흡수하며 '요리 모범생'의 면모를 보였다고.

이연복 셰프는 해물누룽지탕뿐만 아니라 왕 문어 라면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왕 문어 토핑이 더해진 먹음직스러운 이연복 셰프의 라면은 비주얼부터 박세리와 이혜성 등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연복 셰프의 특급 레시피가 더해진 이혜성 표 해물누룽지탕과 이연복 표 왕 문어 라면의 맛 평가는 6일 밤 11시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와와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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