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퀴’ 이연복 셰프, 낯선 야생 키친에 당황? 양세찬식 스파르타 훈육
연예 2021/03/30 17:20 입력 | 2021/03/31 09: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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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가 중식 대가와 예능 약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양세찬은 이연복 셰프를 따끔하게 훈육(?)하고, 이연복 셰프는 야생에 적응하기 위해 진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30일(오늘)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함께하는 가운데, 식재료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야생 주방은 요리의 신 이연복 셰프 덕에 일사천리로 움직인다. 사천 탕수육부터 배추찜, 게살볶음밥, 분정 갈비 등 중식 퍼레이드가 눈앞에 펼쳐지는 것.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현란한 칼질 후 웍질을 시도하는 이연복 셰프에게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TV에서만 보던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직관하게 된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낸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 속 웍질을 시작한 이연복 셰프는 솟아오르는 연기 공격에 당황하며 뒤로 물러난다. 예능 선배 양세찬은 이연복을 보며 “약골이야 약골! 이겨내요 이겨내!”라면서 스파르타식 훈육을 펼쳐 폭소를 안긴다. 야생 키친은 요리 고수 이연복 셰프도 엉성하게 만든다고. 열악한 야생 키친에서 이연복 셰프는 무사히 완벽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을까. 그 결과는 30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와와퀴’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와와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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