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퀴’ 이연복, 최초 야생 가마솥표 멘보샤 도전…과연 결과는?
연예 2021/04/02 12:10 입력 | 2021/04/02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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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이 요리 인생 50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는다. 그가 최초로 야생 가마솥표 멘보샤에 도전 하는 것. 쉽지 않은 야생 키친에서 이연복의 가마솥표 특대 멘보샤 요리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6일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 측은 게스트 이연복 셰프가 만드는 명품 요리쇼에 감탄을 쏟아내는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10회 예고편은 지난주에 이어 고급 중식 요리로 감탄 일색인 '와와퀴' 키친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와와퀴' 키친의 메인 셰프는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 킹타이거 새우 등 눈으로만 봐도 엄청난 맛이 읽히는 명품 요리가 탄생한다. 특히 이연복의 시그니처 요리 멘보샤가 특대 사이즈로 변신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대 멘보샤는 이연복 셰프 역시 “이 멘보샤는 나도 처음이야”라고 할 만큼, 일생일대의 도전이라고. 그러나 이연복 셰프의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멘보샤를 보고 멤버들은 당황한다. 예상치 못한 초유의 사태에 50년 요리 인생 위기를 맞은 이연복 셰프 또한 말을 잊은 모습. 그러나 뭔가 떠오른 듯 다급하게 들고 나오는 이연복 셰프. 위기 탈출을 위한 그만의 해결책은 오는 6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와와퀴’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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