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싱크로율 100%인 웹툰 원작 드라마 출연 배우 1위
연예 2021/01/25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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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X아스트로 차은우X장동윤, 싱크로율 100%인 웹툰 원작 드라마 출연 배우

[디오데오 뉴스] 김세정이 싱크로율 100%인 웹툰 원작 드라마 출연 배우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캐릭터 그 자체’ 싱크로율 100%인 웹툰 원작 드라마 출연 배우는?”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세정이 1위에 올랐다. 

총 1만 2,216표 중 5,642표(46%)로 1위에 오른 김세정은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인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를 감지하고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악귀 사냥꾼 ‘도하나’ 역을 맡아 터프한 액션신을 소화해내며 원작 팬들에게서 “만화 ‘도하나’가 튀어나왔다”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2위로는 4,407표(36%)로 아스트로 차은우가 선정됐다. ‘얼굴천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는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등 웹툰 원작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신흥 ‘만찢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3위에는 323표(3%)로 장동윤이 꼽혔다. 장동윤은 2019년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여장남자인 ‘전녹두’로 출연해 그림 같은 예쁜 외모로 화제를 산 바 있다.

이 외에 조병규, 문가영, 유승호, 임시완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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