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농부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밀짚모자를 등에 매고 입술을 삐죽 내밀며 귀엽게 얼굴을 찡그리며 CF 속 모습과는 또 다른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일 화성시 송산면에서 이뤄진 스킨푸드 CF 촬영장에서 재미있는 농부 패션과 익살스런 표정으로 청순함과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5년째 스킨푸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성유리는 CF 속 청초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기 가득 담긴 깜찍한 농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술을 삐죽 내밀며 귀엽게 얼굴을 찡그리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한편, 성유리의 이번 CF 광고는 9월 초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