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와 결혼한 이가흔 임신 4개월째
연예 2010/08/30 10:07 입력

홍콩 스타 이가흔이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재벌가 2세와 결혼한 홍콩 미녀스타 이가흔이 혼전 임신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결혼 2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가흔의 남편 줄리안 후이는 아내의 유산을 방지하고 언론 매체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거처를 호텔로 옮겼으나 부부가 함께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할 때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가흔은 미스 홍콩 출신의 배우로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와 가수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이가흔의 남편 후이는 홍콩 유명 그룹인 중건(중젠)기업 회장의 아들로, 후이 가문의 총 자산은 180억 홍콩달러(3조4000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8년 재벌가 2세와 결혼한 홍콩 미녀스타 이가흔이 혼전 임신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결혼 2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가흔의 남편 줄리안 후이는 아내의 유산을 방지하고 언론 매체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거처를 호텔로 옮겼으나 부부가 함께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할 때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가흔은 미스 홍콩 출신의 배우로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와 가수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이가흔의 남편 후이는 홍콩 유명 그룹인 중건(중젠)기업 회장의 아들로, 후이 가문의 총 자산은 180억 홍콩달러(3조4000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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