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원더러스트'서 파격 전라노출
문화 2010/08/29 18: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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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파격적인 전라 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니스톤은 오는 2011년 개봉예정인 데이비드 웨인 감독의 '원더러스트'(Wanderlust)에서 성기노출도 불사하는 파격적인 전라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원더러스터'는 애니스토노가 배우 폴 러드가 부부로 출연, 뉴욕 생활을 청산하고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주하지만 중도에 자유롭게 사랑하고 옷을 걸치는 히피로 살기 위해 한 마을에 멈추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녀는 폴 러드와 히피 커플로 등장하면서 자유로운 히피족의 특성상 옷을 자주 벗어야 하는 역으로 애니스톤은 전라연기는 물론 성기노출도 마다하지 않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마약에도 손을 대는 그녀는 연신 마리화나를 피우며 동성애 베드신 촬영까지 감행할 예정이다.



그녀가 이렇게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자청한 이유는 최근의 저조한 흥행 성적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며 할리우드 호사가들이 입방아를 찧고 있다.



한편, 애니스톤은 내년 7월 개봉예정인 새 코미디 영화 '호러블 보스'(Horrible Bosses)에서도 전라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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