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우아한 매력 선보인 화보를 공개했다.



김아중은 지난7월, 아시아배우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S.T.Dupont)’ 의 여성용 필기구 ‘리베르떼’ 의 엠버서더(ambassador) 선정과 관련하여, 라이프 스타일 멤버쉽 매거진 ‘헤렌(HEREN)’과 화보촬영을 했다.



김아중은 ‘에스.티.듀퐁(S.T.Dupont)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되는 특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매력이 강조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관계자는 “브랜드 에스.티.듀퐁의 엠버서더로 선정된 김아중이 지닌 고유의 매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물론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화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답게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인 김아중은 이례적으로 화보에 함께 참여한 에스.티.듀퐁 회장 알랑 크레베를 비롯해 현장 관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프랑스 현지에서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영부인 ‘카를라 부르니’ 가 유일한 앰버서더로 활동할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명품브랜드 ‘에스.티.듀퐁(S.T.Dupont)’ 의 여성라인 펜 ‘리베르떼 컬렉션’ 은 김아중의 이번 앰버서더 발탁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큰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