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오서 코치와 결별 진통에 "결국 눈물"
연예 2010/08/27 11:15 입력 | 2010/08/27 11:16 수정


피겨여왕 김연아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캐나다의 한 지역 매체는 김연아의 현지 훈련 현장을 전하며 "링크가 보이는 부스 안에서 어머니 옆에 앉은 김연아의 뺨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흐느껴 우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크리켓 클럽 링크에는 들어가지도 못한 채 현장을 떠났으며, 매체의 인터뷰 요청도 거절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4년간 호흡을 맞춰왔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 과정에서 '진실 공방'이 펼쳐지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캐나다의 한 지역 매체는 김연아의 현지 훈련 현장을 전하며 "링크가 보이는 부스 안에서 어머니 옆에 앉은 김연아의 뺨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흐느껴 우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크리켓 클럽 링크에는 들어가지도 못한 채 현장을 떠났으며, 매체의 인터뷰 요청도 거절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4년간 호흡을 맞춰왔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 과정에서 '진실 공방'이 펼쳐지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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