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행사장 빠져나가는 관계자들
연예 2010/08/26 21:12 입력 | 2010/08/26 2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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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엔비프로그램의 론칭을 축하하는 'Night of Envy' 프리젠테이션 및 파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천재지변으로 취소됐다.



'Night of Envy' 행사는 최근 뮤지션들과 한국의 유명한 파티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모델 겸 DJ 브랜든과 J1의 음악에 2PM의 공연이 더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팔당댐에서 오후 8시부터 초당 1560톤 방류한 한강물로 무대에 물이 넘쳐올라 행사가 취소됐다.



하지만 이날 한강 팔당댐 방류로 한강 물이 불어나 행사가 취소됐다. 8시부터 초당 1560톤씩 방류한 한강물은 무대를 덮쳐 행사장을 찾은 게스트와 모델, 관계자들까지 피신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한편, 캘빈클라인은 패션디자인과 마케팅 스튜디오에서 선두를 이끄는 브랜드 중 하나로 이번 파티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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