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X이준영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첫 방송 관전포인트 넷
연예 2020/11/10 17: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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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AY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꼭 봐야하는 이유 4

[디오데오 뉴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오늘(10일) 첫 방송된다.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박한 장르의 특별한 예능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주목받고 있다. 이쯤에서 알고 보면 더욱 짜릿할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첫 방송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 ‘조상신’이 깃든 인공지능 냉장고? 본 적 없는 신박한 AI 참견 로맨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장르는 AI 참견 로맨스다. 주인공 송하윤(서지성 역)은 어느 날 자신이 개발하던 인공지능 냉장고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겼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이 냉장고로 인해 ‘만나선 안 될 남자’들의 비밀을 알게 된다. 사랑의 오답을 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타난다면 우리의 삶과 연애는 정말 완벽해질까. 만나, 말아, 믿어, 말어. 늘 갈림길에 서 있는 시청자들과 함께 그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 대리만족과 깊은 공감에서 오는 재미를 유쾌하게 안겨줄 것이다.

◆ 로코 흥행공식! 송하윤♥이준영 성공할 수밖에 없는 연상연하 커플 케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는 일도 사랑도 최선을 다하는 여자 송하윤이 있다. 그리고 그녀 앞에 순수하지만 비밀스럽고 매력적인 연하남 이준영(정국희 역)이 나타난다. 시청자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하는 연상연하 커플은 로코 드라마의 흥행공식. 로코 요정 송하윤과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이준영의 만남. 이들의 연상연하 커플 케미가 시청자 가슴속 연애 세포도 깨워줄 것이다.

◆ 미니시리즈와 시트콤 사이! 크리에이터 시스템으로 완성한 예능 드라마의 재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그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약을 펼쳐온 창작자들이 젊은 감각의 오미경 PD와 기획 단계부터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서로를 보완해주며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공동창작 시스템. 드라마보다 날렵하게, 시트콤보다 숨 고른 호흡으로 현재 대중의 시청 패턴에 부합한 새로운 예능 드라마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워맨스로 유쾌하게 풀어낸 개성 만점 2030들의 절대 공감 웃음 백배 사랑 이야기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이끌어 가는 것은 각기 다른 매력의 여자 절친 3인방 송하윤, 공민정(탁기현 역), 윤보미(문예슬 역)이다. 세 여자의 사랑 이야기는 때로는 지극히 현실적이라 이마를 탁 치게 만들고, 때로는 너무 웃겨서 배꼽을 잡게 만든다. 개성 만점, 매력 만점 세 여자의 워맨스로 풀어낸 2030들의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뼈 때리는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박한 장르, 유쾌한 스토리, 개성 만점 매력 만점 배우들의 만남, 오미경PD의 톡톡 튀는 연출이 만나 기대를 모으는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오는 10일 바로 오늘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또한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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