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잠깨자마자 셀카…민낯 생얼 당당히 공개
연예 2010/08/26 18:20 입력 | 2010/08/27 10:11 수정

100%x200

▲ 윤은혜 트위터

배우 윤은혜가 막 자다 깬 민낯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늦잠 잤어요. 요즘 밤낮이 바뀌어서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져요. 뒹굴뒹굴 얼굴은 퉁퉁 부었네요. 꿈에서 자꾸 사람들이 괴롭혀요. 그래서 울었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생얼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이어 윤은혜는 "근데 자꾸보니 부운 얼굴이 싫긴 하지만 어려보이는 것도 같아요. 코에 기름 반지르르~눈은 팅팅! 꿈에 나온 아무개씩께 고마워해야하나?"라는 재밌는 글도 남겼다.



특히 윤은혜는 "꿈에서 나온 아무개 씨께 고마워해야 하나?"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윤은혜의 생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다 일어난 생얼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냐", "역시 연예인이라 다르다", "도대체 꿈에서 나온 아무개 씨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