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김소은, 이마→볼→입술 역대급 키스신 예고
연예 2020/10/12 20: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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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김소은 아찔 과감 키스신 포착 ‘심쿵’

[디오데오 뉴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역대급 키스신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 최종회가 방송된다. 먼 길을 돌아 서로를 바라보게 된 두 주인공 차강우(지현우)와 이나은(김소은)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열혈 시청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궁금해하며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차강우와 이나은이 보여줄 러브신이다. 차강우와 이나은이 설레는 키 차이, 다정한 눈빛, 귀여운 미소 등 완벽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방송 전부터 ‘심쿵 폭격’ 드라마라고 자신했다. 이에 최종회에서 차강우와 이나은의 로맨스 명장면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차강우와 이나은의 키스신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최종회의 한 장면으로, 사진 속 차강우와 이나은은 공유주택 ‘해피투게더’ 라이브러리에 마주 앉아 있다. 어둠이 내린 밤, 은은한 조명, 한정된 공간에 단둘이 마주한 남녀. 금방이라도 스파크가 튈 것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두 주인공을 감싼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의 아찔한 스킨십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차강우가 조심스럽게 눈을 감은 이나은에게 다가가,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춘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반대로 이나은이 차강우의 얼굴을 감싸 안은 채, 그의 볼에 입을 맞춘다. 그렇게 한 번씩 입맞춤을 주고받은 두 사람이 결국 마지막 사진에서 아찔하고도 과감한 키스를 하고 있는 것.

해당 장면의 촬영 현장은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설레는 스킨십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리허설부터 꼼꼼하게 준비한 두 배우와 제작진의 모습, 간질간질한 촬영 현장 분위기 등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것. 과연 그 화제의 키스신이 본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먼 길을 돌아 서로를 바라보게 된 두 남녀 차강우와 이나은. 역대급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배우 지현우와 김소은.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심쿵의 도가니로 만들어 줄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최종회는 10월 1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2일 밤 9시 30분 MBC에서 9회가 재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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