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내 회사 영업사원으로 뽑고 싶은 ‘말빨 갑’ 스타 1위
연예 2020/10/06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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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X황광희X김세정, 내 회사 영업사원으로 뽑고 싶은 ‘말빨 갑’ ★

[디오데오 뉴스] 김성주가 내 회사 영업사원으로 뽑고 싶은 ‘말빨 갑’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내 회사 영업사원으로 뽑고 싶은 ‘말빨 갑’ 스타는?’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성주가 1위에 올랐다.

총 3,938표 중 1,212표(31%)로 1위에 오른 김성주는 어떠한 방송도 중계할 것 같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빼어난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전 생방송 당시 문자 집계 서버 다운으로 최종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는 상황을 본인의 능력으로 수습해 박수를 받았다. 

2위로는 624표(14%)로 황광희가 선정됐다. 아이돌 활동 시절부터 솔직하고 튀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던 황광희는 최근 런칭한 ‘네고왕’에서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를 상대로 엄청난 말솜씨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네고 능력을 보이고 있다.

3위에는 523표(13%)로 구구단의 김세정이 꼽혔다. Mnet ‘프로듀스101’ 시절부터 감동적인 수상 소감으로 박수를 받았던 그는 따뜻하고 단정한 말솜씨로 MC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 방송인 노홍철, 붐, 슈퍼주니어 희철, 박나래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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