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한채영, '인플루언스' 포스터 공개
연예 2010/02/12 10:40 입력 | 2010/02/12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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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채영과 이재규 감독의 만남, 그리고 명품 배우 총출동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제작 윈저 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즈 픽쳐스/ 제공 윈저 엔터테인먼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의 강렬한 포스터가 전격 공개되었다. 캐스팅 소식 외에는 철저히 베일에 쌓여 있었던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가 프로젝트 예고편에 이어 포스터를 선보이며 그 정체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이병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약속의 가치를 지키는 미스터리 한 공간, DJC로 사람들을 이끄는 W를 연기한 이병헌은 눈 빛 하나 만으로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100% 전달하고 있다.



한편, 거대한 수조 ‘쥬빌리’에 갇힌 연인 J역을 맡은 한채영은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또 포스터 하단에 보이는 거대한 물결은 1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스토리를 예감하게 한다. 여기에 더해 “100년을 지켜온 DJC의 약속이 모습을 드러낸다” 라는 카피는 영화의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두 배우의 강렬함과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포스터를 공개한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는 홈페이지(www.the-djc.com) 역시 개설했다. 또한 그 동안 궁금증을 일으켰던 DJC에 대한 해답을 네티즌들이 직접 찾는 자유게시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는 그 동안 선보였던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의 한계를 넘어 최고의 배우, 최고의 감독, 충무로 최고의 영화 제작진과 윈저 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완성해 낸 작품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디지털 블록버스터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는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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