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강력반 형사들 사이에 있어도 위화감 없을 것 같은 배우 1위
연예 2020/10/02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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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황정민X설경구, 강력반 형사들 사이에 있어도 위화감 없을 것 같은 배우

[디오데오 뉴스] 마동석이 강력반 형사들 사이에 있어도 위화감 없을 것 같은 배우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강력반 형사들 사이에 있어도 위화감 없을 것 같은 배우는?’으로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마동석이 1위에 올랐다.

총 3,639표 중 1,926표(53%)로 1위에 오른 마동석은 건장한 체구에 강인한 인상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형사 역할로 자주 등장했다. 이 가운데 드라마 '히트', 영화 '부당거래', '범죄도시' 등에서 맡은 형사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2위로는 187표(5%)로 황정민이 선정됐다.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외모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충무로 대표 흥행수표가 된 그는 영화 '베테랑'으로 유쾌하면서도 정의로운 형사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3위에는 183표(5%)로 설경구가 꼽혔다. 그는 2002년 영화 '공공의적'에서 부정부패를 일삼다 사이코패스를 체포하며 진정한 경찰로 거듭난 강철중 역을 맡으며 톱스타 자리에 올랐다.

이 외에 김윤석, 조진웅, 성동일, 최민식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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