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 애교 4종세트+손글씨 공개 ‘매력폭발’
연예 2020/09/29 20:20 입력 | 2020/09/29 2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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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오늘(29일) 김소은에 고백…직접 쓴 손글씨 편지 공개

[디오데오 뉴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의 애교 4종세트가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매력적인 2030 캐릭터들의 솔직 연애담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하며 마니아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로맨스 장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남자 주인공 지현우(차강우 역)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지현우는 극중 때로는 소년처럼 천진하고, 때로는 남자처럼 아찔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정신과 닥터 차강우로 분했다. 지현우의 다정한 목소리, 눈빛, 표정이 ‘연애는 귀찮지만..’ 속 매력적인 남자 차강우와 완벽 싱크로율을 이루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로맨스 장인 지현우의 매력이 제대로 폭발하는 ‘애교 4종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9일) 방송되는 ‘연애는 귀찮지만..’ 8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지현우는 4가지 애교로 여자 주인공 김소은(이나은 역)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첫 번째 젓가락으로 직접 음식 먹여주기, 두 번째 삐친 적 귀엽게 노려보기, 세 번째 세상 가득 다정한 미소와 눈웃음으로 바라보기, 네 번째 깨물어주고 싶은 손하트까지. 김소은은 물론 TV 앞 여성 시청자들까지 모두 반해버릴 정도로 귀엽고 매력적인 모습이다.

앞서 차강우와 이나은은 서로에게 마음이 향해 있음을 알았다. 이후 두 사람은 낮과 밤으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수줍지만 귀엽게 볼에 달콤한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나은이 인터넷에 게재한 공유주택 ‘해피투게더’의 입주일기가 좋은 반응을 이끌며, 출판 기회까지 얻은 상황. 이에 차강우가 이나은을 응원하기 위해 자신만의 애교 4종세트를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과연 차강우와 이나은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할까.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배우 지현우는 얼마나 매력적으로 그릴까. 화요일 밤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속 연애세포를 깨워줄 로맨스 장인 지현우의 애교4종 세트가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차강우가 이나은에게 고백할 때 전하는 손편지를, 배우 지현우가 직접 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실제 차강우 캐릭터와도 매우 잘 어울리는 지현우의 손글씨에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 모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애교부터 손글씨가지, 로맨스 장인 지현우의 매력이 빛날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8회는 오늘(29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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