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예성·려욱·규현, 귀 호강X꿀 보이스 노래방 라이브 大공개
연예 2020/09/28 10:3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슈주 리턴즈4’ 예성-려욱-규현 메인 보컬 3인방이 ‘미스터 심플 트롯’ 2차전에서 대격돌을 펼친다. ‘꿀 보이스’를 장착하고 ‘귀 호강’ 노래방 라이브를 펼친 이들의 불꽃 경쟁의 결과는 어떨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슈주 리턴즈4’의 5번째 아이템 ‘미스터 심플 트롯’ 예선 1차전에서 흥 가득한 90년대 노래 여행에 이어 이번 주에는 예선 2차전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차전에서 탈락한 다섯 멤버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모이고 있다.

1차전에서 1~2위를 차지한 신동과 은혁을 제외한 이특, 예성, 시원, 려욱, 규현 다섯 사람은 예선 2차전에 돌입했다. 예선 2차전은 2000년대 노래로 진행될 예정이며, 꼴찌를 한 멤버는 본선 무대의 MC를 맡게 된다.

가장 먼저 도전한 시원은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선곡해 비의 시그니처 아이템까지 장착하며 보컬부터 랩까지 모두 소화했다고. 이특은 고음으로 악명 높은 곡을 선택해 그동안 숨겨왔던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례 없는 ‘턱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킨 이특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슈퍼주니어-K.R.Y.로도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보컬 라인 예성, 려욱, 규현이 예선 1차전에서 모두 떨어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예선 2차전에서는 웃음기를 쫙 뺀 진지한 모습으로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메인 보컬 3인의 열창 릴레이에 현장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려욱이 노래방 기계 음향을 뚫는 청아한 고음을 뿜어냈던 1차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예성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감성 가득한 가창력을 뽐냈다.

규현 역시 두성을 장착한 ‘발라규 모드’로 진지하게 열창했는데, 노래방 기계마저도 반한 ‘전직 가왕’의 고퀄리티 가창력에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한다.

예선 2차전의 최종 결과 발표에서 마치 짜맞춘 듯한 절묘한 상황이 벌어지며 조작설(?)까지 제기되었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미스터 심플 트롯’ 본선 무대의 MC를 맡게 될 꼴찌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하늘도 돕는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치열한 ‘미스터 심플 트롯’ 현장이 담긴 ‘슈주 리턴즈4’는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 = SM C&C STUDIO A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